스위스표 '센시메드 트리거피쉬' 독점 계약
한독약품은 스위스 센시메드사의 안압 변동 모니터링 기기인 '센시메드 트리거피쉬'를 국내 독점 판매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센시메드사는 스위스 의료기기 회사로, 의료기기의 집적화미세 시스템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고 있다.
국내 도입 예정인 '센시메드 트리거피쉬'는 안압변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의료기기로, 녹내장 등 안과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쓰이는 제품이다.
이 기기는 임상시험을 거친 후 오는 2013년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녹내장은 국내환자가 100만 명에가까울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라며 "'센시메드 트리거피쉬'의 국내 도입으로 녹내장 환자들의치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센시메드사 CEO 쟝마크 위스머는 "아시아의 첫파트너로서 한독약품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진행될 임상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와 이 기기가 한국에서도 녹내장 진단과 치료에 유용한 기기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시메드사는 스위스 의료기기 회사로, 의료기기의 집적화미세 시스템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고 있다.
국내 도입 예정인 '센시메드 트리거피쉬'는 안압변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의료기기로, 녹내장 등 안과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쓰이는 제품이다.
이 기기는 임상시험을 거친 후 오는 2013년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녹내장은 국내환자가 100만 명에가까울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라며 "'센시메드 트리거피쉬'의 국내 도입으로 녹내장 환자들의치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센시메드사 CEO 쟝마크 위스머는 "아시아의 첫파트너로서 한독약품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진행될 임상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와 이 기기가 한국에서도 녹내장 진단과 치료에 유용한 기기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