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국가와 지역 네트워크로 구성
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은 26일 원내 대강당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 가입 ‘건강증진병원 선포식 및 설명회’을 개최한다.
건강증진병원은 건강증진을 위한 오타와헌장(1986년)의 기본 원칙과 건강증진병원에 관한 부다페스트선언(1991년)에서 제시한 모델에 근거한 것으로 국제 네트워크 현황은 36개 국가ㆍ지역 네트워크와 38개의 개별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윤준병 서울시 가족보건기획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문정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팀장의 건강증진병원 개념 설명과 김호익 안동의료원 총무팀장, 성창규 보라매병원 건강증진병원사업팀장의 사례발표, 김석연 서울의료원 심혈관센터장의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병욱 원장은 “시민의 사랑받는 대표공공병원으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에 가입하여 활동하게 된 만큼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 원장은 이어 “의료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병원과 지역사회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건강증진병원은 건강증진을 위한 오타와헌장(1986년)의 기본 원칙과 건강증진병원에 관한 부다페스트선언(1991년)에서 제시한 모델에 근거한 것으로 국제 네트워크 현황은 36개 국가ㆍ지역 네트워크와 38개의 개별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윤준병 서울시 가족보건기획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문정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팀장의 건강증진병원 개념 설명과 김호익 안동의료원 총무팀장, 성창규 보라매병원 건강증진병원사업팀장의 사례발표, 김석연 서울의료원 심혈관센터장의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병욱 원장은 “시민의 사랑받는 대표공공병원으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에 가입하여 활동하게 된 만큼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 원장은 이어 “의료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병원과 지역사회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