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송선교)이 개원 31주년을 맞아 최근 이산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30일 의료원에 따르면 기념식에서는 20년 근속직원 38명과 10년 근속직원 132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모범직원 35명과 공로상 1명, 모범 자원봉사자 5명에 대한 표창도 전달됐다.
송선교 의료원장은 "오랫동안 관선체제로 운영돼오던 우리 법인에 정식재단이 들어서면서 의료원도 책임경영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현재의 과도기적 상황을 잘 극복하고 전 구성원이 합심하고 단결해 달구벌 중심에 우뚝 서는 의료기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개원 31주년을 기념해 전통차를 맛보면서 고전음악과 무용을 볼 수 있는 공연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0일 의료원에 따르면 기념식에서는 20년 근속직원 38명과 10년 근속직원 132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모범직원 35명과 공로상 1명, 모범 자원봉사자 5명에 대한 표창도 전달됐다.
송선교 의료원장은 "오랫동안 관선체제로 운영돼오던 우리 법인에 정식재단이 들어서면서 의료원도 책임경영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현재의 과도기적 상황을 잘 극복하고 전 구성원이 합심하고 단결해 달구벌 중심에 우뚝 서는 의료기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개원 31주년을 기념해 전통차를 맛보면서 고전음악과 무용을 볼 수 있는 공연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