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학생 등 연인원 2,000명 목표
최근 헌혈량 감소로 수혈환자의 원활한 혈액수급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부산대병원은 직원 및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헌혈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병원직원과 예비의료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이란 기치로 6월 15일부터 시작된 본 캠페인은 병원 진단검사의학과와 의대 의학교육실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연인원 2,000명을 목표로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 첫날인 15일 오전 헌혈혈액원에는 박남철 기획조정실장과 이은경 약제부장을 필두로 2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약정서에 서명하는 등 그 어느때 보다 절실한 헌혈참여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을 진두지휘하는 진단검사의학과 장철훈교수는 “그간 병원에서 일과성으로 행해왔던 캠페인을 위한 캠페인과는 다르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대의적 차원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이며, 실적있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직원과 예비의료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이란 기치로 6월 15일부터 시작된 본 캠페인은 병원 진단검사의학과와 의대 의학교육실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연인원 2,000명을 목표로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 첫날인 15일 오전 헌혈혈액원에는 박남철 기획조정실장과 이은경 약제부장을 필두로 2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약정서에 서명하는 등 그 어느때 보다 절실한 헌혈참여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을 진두지휘하는 진단검사의학과 장철훈교수는 “그간 병원에서 일과성으로 행해왔던 캠페인을 위한 캠페인과는 다르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대의적 차원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이며, 실적있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