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등 4개부처 장관, 기자회견 검토중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이 6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17일) 이번 파업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발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내일 교육인적자원부, 행자부, 보건복지부, 노동부등 관련 4개 부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현안조정회의를 열어 노조 파업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내일 정부 입장이 발표될 가능성은 높지만, 아직 확정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16일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내일 교육인적자원부, 행자부, 보건복지부, 노동부등 관련 4개 부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현안조정회의를 열어 노조 파업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내일 정부 입장이 발표될 가능성은 높지만, 아직 확정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