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심혈관촬영술 5만례 기록 달성

안창욱
발행날짜: 2010-06-17 12:06:41
  •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가동 겸해 내원객 무료 음료 제공

[메디칼타임즈=]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원장 노영무)은 심혈관촬영술 5만례 돌파와 최첨단 의료정보시스템 ‘아우누리’ 오픈을 기념해 내원객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세종병원은 지난 5월 24일 심혈관촬영술 5만례를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최근 종합의료정보시스템 '아우누리'를 가동했다.

세종병원은 “‘아우누리’는 신속하고 정확하고 안전한 업무 처리를 위해 도입했다”면서 “앞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의료진과 직원들에게는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세종병원은 이를 기념해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외래 진료실을 방문하는 전체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료 무료 제공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세종병원 노영무 병원장은 "세종병원의 진료 성과를 기념하고 새로운 전산시스템 오픈을 자축하기 위해 직접 고객을 만나 최적의 진료환경 제공은 물론 고객 만족 실천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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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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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2011.07.21 12:14:29

    대환영~~ 이제 박카스는 해외수출까지 하겠구나~~
    어서 빨리 마트 차리자~~

  • 이건뭐야 2011.07.21 11:46:31

    그럼 마데카솔연고 보험용은 뭐야?
    마게카솔연고는 더 이상 약이 아니라 의약외품인데, 처방 코드가 살아 있다는게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그참 희한하네...

  • ㄴㅇㄴㄹ 2011.07.21 10:30:58

    이런 일이 있군요
    약사 또는 약국의 약 바꿔치기는 지난해에도 적발돼 파문을 던진 바 있다.
    복지부가 지난해 7~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저가약 조제 약국을 단속한 결과, 조사대상 기관 중 2곳을 제외한 108곳에서 이러한 형태의 불법청구가 적발됐다. 조사 대상의 98%가 불법을 자행해온 것이다. 복지부는 이들 약국에 대해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마쳤다.

    허위 청구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지역의 B약국은 P피부과에서 처방한 팜빅스정(단가 5734원)을 환자에게 저가약제인 팜클로정(3036원)으로 조제해주고 심평원에는 팜빅스정을 조제한 것처럼 청구해 차액 2698원을 챙겼다.

    또 D약국은 L의원에서 판토록정(단가 1432원)을 처방했으나, 환자에게 저가약제이면서 함량이 다른 판토록정20mg(951원)을 임의변경조제하고 심평원에는 판토록정을 청구해 차액 481원을 부당 편취했다. 의약품 임의변경조제의 경우, 처방의사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이 약국은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약을 바꿔치기했다가 적발된 것이다.

  • 박건우 2011.07.21 09:31:12

    아침 뉴스에 의사단체,약사단체가 반대한다고
    의약외품목을 지정해서 슈퍼나 편의점에서 판마하는걸 의사단체,약사단체가 반대한다고 아침뉴스에 나오는데 의협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참 기가차다.마치 의사들이 반대하는것 같이 보도하는데 이나라가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네요.의사단체에서는 찬성하고 국민홍보도하고 있는 아침뉴스에 버젓이 의사가 반대한다는식의 뉴스가 나가면 답답하네요.

  • 기죽은영맨 2011.07.20 22:27:22

    편의점 차려 돈버세요
    마누라시켜 편의점 차려라 축하해 병팔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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