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11명 선수 자웅 겨뤄
동아제약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0 박카스배 SBS GOLF 전국 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성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채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골프이벤트로, 18홀 2라운드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대한골프협회에 등록된 초등부 53명(남 27명, 여 26명), 중등부 62명(남 32명, 여 30명), 고등부 96명(남 48명, 여 48명) 등 총 211명(남자 107명, 여자 104명)이 참가, 실력을 겨뤘다.
'박카스배 SBS GOLF 전국 시·도 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는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SBS골프채널이 2005년부터 6년째 주최하고 있는 대회다.
매년 국내 골프 꿈나무들이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 중의 하나로, 이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를 비롯해 내로라 하는 국내 청소년 골퍼들이 치열한 지역 예선경기를 거쳐 출전함으로써 골프실력을 질적·양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76년 '포카리스웨트 오픈' 골프대회의 전신인 '오란씨 오픈' 골프대회를 국내 최초로 창설, 30년간 후원하며 프로골프 발전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채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골프이벤트로, 18홀 2라운드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대한골프협회에 등록된 초등부 53명(남 27명, 여 26명), 중등부 62명(남 32명, 여 30명), 고등부 96명(남 48명, 여 48명) 등 총 211명(남자 107명, 여자 104명)이 참가, 실력을 겨뤘다.
'박카스배 SBS GOLF 전국 시·도 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는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SBS골프채널이 2005년부터 6년째 주최하고 있는 대회다.
매년 국내 골프 꿈나무들이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 중의 하나로, 이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를 비롯해 내로라 하는 국내 청소년 골퍼들이 치열한 지역 예선경기를 거쳐 출전함으로써 골프실력을 질적·양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대회로 평가 받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76년 '포카리스웨트 오픈' 골프대회의 전신인 '오란씨 오픈' 골프대회를 국내 최초로 창설, 30년간 후원하며 프로골프 발전에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