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노출된 소아,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항체수 적어
출생 초기 폴리클로니테이트 비페닐스(polychlorinated biphenyls. PCBs)에 노출된 소아의 경우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백신에 대한 면역 반응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20일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지에 실렸다.
미국과 네덜란드 연구팀은 면역계가 생성되는 출생 첫해에 이런 환경 오염물질에 노출되는 것은 소아의 백신 효율을 낮추고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을 낮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991-2001년 사이 출생한 587명의 소아에 대한 조사에서 PCB에 노출된 소아의 경우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항체의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의 PCB 노출 정도는 임신시 엄마의 혈액 및 모유 샘플을 통해 검사했으며 소아의 혈액 검사도 실시했다.
일부 소아의 경우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예방에 필요한 항체 이하의 수치를 보인 경우도 있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미국과 네덜란드 연구팀은 면역계가 생성되는 출생 첫해에 이런 환경 오염물질에 노출되는 것은 소아의 백신 효율을 낮추고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을 낮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991-2001년 사이 출생한 587명의 소아에 대한 조사에서 PCB에 노출된 소아의 경우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항체의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의 PCB 노출 정도는 임신시 엄마의 혈액 및 모유 샘플을 통해 검사했으며 소아의 혈액 검사도 실시했다.
일부 소아의 경우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예방에 필요한 항체 이하의 수치를 보인 경우도 있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