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JCI 인증위한 첫걸음 내딛어

장종원
발행날짜: 2010-06-22 18:05:22
  • 30일까지 Baseline Assessment 실시

동아대병원(병원장 남경진)이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인증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전 조사격인 Baseline Assessment를 실시한 것.

Thomas Kozlowski(PhD)를 리더로 Hossam Ghoneim(MD), Barbara Prichard(RN)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JCI 점검팀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일간 국제 환자 안전 목표(IPSG)를 중심으로 14개 분야 2130개의 세부 문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동아대병원은 이번 Baseline Assessment이 끝나면 내년 1월 Mock Survey를 거쳐 7월 JCI 인증심사를 받게 되는데, JCI 인증을 통해 환자안전에 대한 수준 높은 인프라 구축으로 국제표준병원으로 한단계 업그레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동아대병원은 JCI 인증을 위해 의료질향상관리실장 한진영교수(진단검사의학과장)를 위원장으로 QI, 교육, 전산, 진료, 간호, 의무기록, 행정 7개 총괄분야와 국제 환자 안전 목표팀(IPSG), 진료의 접근성과 연속성팀(ACC), 환자와 가족의 권리팀(PFR) 등 14개 실행 팀 150여명의 인증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