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의 임상결과 분석할 예정
유럽 의약품청은 안지오텐신 수용체 저해제 계열 혈압약을 복용한 환자의 암 발생 위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간 사용 의약품 위원회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저해제의 암 발생 위험을 제기한 9건의 임상 시험을 평가하게 된다.
미국 연구팀은 이달 초 안지오텐신 수용체 저해제 약물을 복용한 환자의 경우 새로운 암으로 진단 받을 위험이 1.2% 증가했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안지오텐신 수용체 저해 약물로는 머크의 ‘코자(Cozaar)’와 아스트라 제네카의 ‘아타칸(Atacand)’, 노바티스의 ‘디오반(Diovan)’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인간 사용 의약품 위원회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저해제의 암 발생 위험을 제기한 9건의 임상 시험을 평가하게 된다.
미국 연구팀은 이달 초 안지오텐신 수용체 저해제 약물을 복용한 환자의 경우 새로운 암으로 진단 받을 위험이 1.2% 증가했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안지오텐신 수용체 저해 약물로는 머크의 ‘코자(Cozaar)’와 아스트라 제네카의 ‘아타칸(Atacand)’, 노바티스의 ‘디오반(Diovan)’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