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핵의학과 김성은 교수가 최근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열린 '2010유럽 다학제간 혈관내 치료 학회 (MEET 2010(Multidisciplinary European Endovascular Therapy)'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 'F-18 FDG PET as a biological maker for systemic plaque instability: demonstration of plaque inflammation b yPET'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 우수연제로 선정돼 은상과 상패를 전달받았다.
김성은 교수는 "무엇보다 해당분야의 권위자와 경합해 받은 상이라는 점에서 고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은상수상 이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 각 대학에서 연구에 대한 제안을 받고 있는 상태인 만큼 앞으로도 국내 의학수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 'F-18 FDG PET as a biological maker for systemic plaque instability: demonstration of plaque inflammation b yPET'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 우수연제로 선정돼 은상과 상패를 전달받았다.
김성은 교수는 "무엇보다 해당분야의 권위자와 경합해 받은 상이라는 점에서 고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은상수상 이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 각 대학에서 연구에 대한 제안을 받고 있는 상태인 만큼 앞으로도 국내 의학수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