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고촌재단 '사랑의 집 짓기' 참여

이석준
발행날짜: 2010-07-07 09:07:50
  • 무주택 저소득층 위한 해비타트 운동 동참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6일 충남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이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봉사활동에서는 장학생들은 건축자재운반, 지붕틀 제작, 외벽 비계설치작업 등 사랑의 집 건설의 모든 과정에 참여,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추구하는 해비타트 운동 에 동참했다.

봉사에 참여한 고촌 재단 장학생 손명훈씨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몸은 고되지만 땀을 통해 나를 낮추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종근당 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