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M1, 2상에서 환자의 1/3 종양 수축해
로슈는 새로운 유방암 치료제의 미국 FDA 승인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승인을 신청한 약물은 trastuzumab-DM1(T-DM1). 다른 치료를 받은 진행성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3상 임상시험 단계인 이 약물은 2상 임상시험에서 대상자의 1/3이 종양 수축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T-DM1은 이뮤노젠의 암 사멸 용제인 DM1과 로슈의 허셉틴(trastuzumab)을 연결한 약물이다.
일반적으로 약물의 3상 임상 이후 승인 신청하는 것과 달리 로슈는 2상 임상 후 승인을 신청했으며 2011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승인을 신청한 약물은 trastuzumab-DM1(T-DM1). 다른 치료를 받은 진행성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3상 임상시험 단계인 이 약물은 2상 임상시험에서 대상자의 1/3이 종양 수축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T-DM1은 이뮤노젠의 암 사멸 용제인 DM1과 로슈의 허셉틴(trastuzumab)을 연결한 약물이다.
일반적으로 약물의 3상 임상 이후 승인 신청하는 것과 달리 로슈는 2상 임상 후 승인을 신청했으며 2011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