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의약품 수입 비중 높아 매력 높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러시아 의약품 전시회(Apteka Moscow 2010)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1993년에 최초 개최됐으며, 러시아 보건복지부, 러시아 연방 사회개발부의 후원으로 매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
작년에는 18개국 약 400여개의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고, 약 1만5000여 명이 참관하고 있다.
의수협 관계자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게 되며, 약 10개 업체로 구성되는 한국관에 참가하면 전시회 참가 직접비용의 약 50%를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러시아는 의약품 수입비중이 상당히 높은 시장으로, 추후 현지 시장 변화에 따라 한국 의약품의 추가 진출이 가능한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의수협은 오는 20일까지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하며, 전시회 참가 문의는 수출진흥팀(담당: 최용희 과장, Tel: 02-6000-1843)으로 하면 된다.
이 전시회는 1993년에 최초 개최됐으며, 러시아 보건복지부, 러시아 연방 사회개발부의 후원으로 매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
작년에는 18개국 약 400여개의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고, 약 1만5000여 명이 참관하고 있다.
의수협 관계자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게 되며, 약 10개 업체로 구성되는 한국관에 참가하면 전시회 참가 직접비용의 약 50%를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러시아는 의약품 수입비중이 상당히 높은 시장으로, 추후 현지 시장 변화에 따라 한국 의약품의 추가 진출이 가능한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의수협은 오는 20일까지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하며, 전시회 참가 문의는 수출진흥팀(담당: 최용희 과장, Tel: 02-6000-184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