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의료지원팀 15명 참여…업무협약 체결
자생한방병원이 제주도 성산포 수협에서 해녀 6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의료지원팀 15명이 참여했으며 해녀들의 척추 관절과 내과 질환에 대한 의료 상담과 한방 치료를 실시했다.
의료 봉사 활동에 참가한 안산 자생한방병원 김철수 원장은 "해녀 대부분이 고된 조업과 직업병으로 고질적인 척추 관련 질환을 심각하게 겪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 분들에게 지속적인 의료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이 기간 동안 제주도 성산포 수협과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의료지원팀 15명이 참여했으며 해녀들의 척추 관절과 내과 질환에 대한 의료 상담과 한방 치료를 실시했다.
의료 봉사 활동에 참가한 안산 자생한방병원 김철수 원장은 "해녀 대부분이 고된 조업과 직업병으로 고질적인 척추 관련 질환을 심각하게 겪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 분들에게 지속적인 의료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이 기간 동안 제주도 성산포 수협과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