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일부터 홈페이지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앞으로 의사, 한의사 등이 면허 증명서를 24시간 연중, 어디서나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제희)는 오는 20일부터 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면허(자격)증명서 발급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전국 105만 여명에 이르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 의료인들은 면허(자격)증명서 발급을 위해 복지부를 직접방문하거나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소요 기간 역시 5~7일 이상으로 길었다.
하지만 '온라인 면허(자격)증명서 발급시스템 구축'으로 본인의 국·영문 면허(자격)증명서를 24시간 연중, 언제 어디서나 ONE-STOP 서비스를 통해 즉시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복지부는 "면허(자격) 증명서 우편 발송에 따른 연 1억여원의 행정예산(우편 발송료) 절감효과 등 온라인 발급서비스 제공을 통한 행정비용 절감 및 행정의 능률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보건의료인 본인이 금융결재원 등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직접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www. mw.go.kr)에 접속한 후, '민원마당 ⇒ 의료인면허민원 ⇒ 인터넷 증명서발급 바로가기'에서 보건의료인 국·영문 면허(자격)증명서를 온라인 신청 및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보건의료인의 면허(자격) 증명서 발급건수는 지난해 총 6773건으로 1일 평균 18.5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제희)는 오는 20일부터 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면허(자격)증명서 발급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전국 105만 여명에 이르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 의료인들은 면허(자격)증명서 발급을 위해 복지부를 직접방문하거나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소요 기간 역시 5~7일 이상으로 길었다.
하지만 '온라인 면허(자격)증명서 발급시스템 구축'으로 본인의 국·영문 면허(자격)증명서를 24시간 연중, 언제 어디서나 ONE-STOP 서비스를 통해 즉시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복지부는 "면허(자격) 증명서 우편 발송에 따른 연 1억여원의 행정예산(우편 발송료) 절감효과 등 온라인 발급서비스 제공을 통한 행정비용 절감 및 행정의 능률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보건의료인 본인이 금융결재원 등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직접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www. mw.go.kr)에 접속한 후, '민원마당 ⇒ 의료인면허민원 ⇒ 인터넷 증명서발급 바로가기'에서 보건의료인 국·영문 면허(자격)증명서를 온라인 신청 및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보건의료인의 면허(자격) 증명서 발급건수는 지난해 총 6773건으로 1일 평균 18.5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