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제제 등 전 부문 고른 성장, 해외수출도 기여
녹십자는 2분기 매출액이 16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215억원, 당기순이익 16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6.1%, 12.7%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해외수출과 혈액제제, 백신제제 등 전 부문이 모두 두자릿수의 성장율을 실현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특히 내수에서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했다.
회사측은 "약 600만불 규모의 자체 개발 계절독감 백신이 세계보건기구 WHO의 산하기관인 범미보건기구 PAHO를 통해 남미로 해외수출됐다"며 "해외수출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영업이익 215억원, 당기순이익 16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6.1%, 12.7%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해외수출과 혈액제제, 백신제제 등 전 부문이 모두 두자릿수의 성장율을 실현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특히 내수에서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했다.
회사측은 "약 600만불 규모의 자체 개발 계절독감 백신이 세계보건기구 WHO의 산하기관인 범미보건기구 PAHO를 통해 남미로 해외수출됐다"며 "해외수출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