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중이염, 항생제 치료가 최선일까'주제 다뤄
소리이비인후과(The Future Center)가 오는 12일 ‘소아중이염,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소아중이염 세미나’를 개최한다.
‘소아중이염’은 대부분의 아이가 한 두 번은 앓게 되는 매우 흔한 질환이나 전세계적으로 어린이에게 항생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일 질환이며, 어린이에게 가장 많이 시행하는 수술이 바로 중이염으로 인한 수술.
사정이 이렇다보니 중이염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잘못된 치료 관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의외로 많다는 게 소리이비인후과 측의 설명이다.
또한 중이염은 전문가에 의해 관리만 잘 이루어지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고막의 함몰, 만성 유착성 중이염, 진주종성 중이염, 영구적인 청력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으며, 과도한 약물이나 수술 치료로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소리이비인후과는 소아중이염을 이번 세미나의 대주제로 잡고 ▲중이염은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나? ▲급성중이염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항생제를 써야 하나? 수술을 해야하나? ▲수술을 여러 번하고도 재발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중이염은 과연 예방할 수 있나? ▲중이염사례연구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소리이비인후과The Future Center 전영명 원장은 “실제로 5-7일 정도의 항생제 투여로 거의 90%의 균은 죽일 수 있으며, 나머지는 정상적인 몸의 면역기능으로 처리될 수 있다”며 “항생제는 매우 필요한 치료제이나 언제 어떻게 쓰느냐가 매우 중요하며, 반드시 경험 있는 전문가에 의해 판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리이비인후과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오픈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오는 12일 소아중이염 교실을 비롯해 BAHA(8/26), 보청기(9/9), 어지럼증(9/30), 소이증(10/14), 인공와우(10/28), 이명(11/11) 등에 관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아중이염’은 대부분의 아이가 한 두 번은 앓게 되는 매우 흔한 질환이나 전세계적으로 어린이에게 항생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일 질환이며, 어린이에게 가장 많이 시행하는 수술이 바로 중이염으로 인한 수술.
사정이 이렇다보니 중이염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잘못된 치료 관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의외로 많다는 게 소리이비인후과 측의 설명이다.
또한 중이염은 전문가에 의해 관리만 잘 이루어지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고막의 함몰, 만성 유착성 중이염, 진주종성 중이염, 영구적인 청력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으며, 과도한 약물이나 수술 치료로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소리이비인후과는 소아중이염을 이번 세미나의 대주제로 잡고 ▲중이염은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나? ▲급성중이염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항생제를 써야 하나? 수술을 해야하나? ▲수술을 여러 번하고도 재발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중이염은 과연 예방할 수 있나? ▲중이염사례연구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소리이비인후과The Future Center 전영명 원장은 “실제로 5-7일 정도의 항생제 투여로 거의 90%의 균은 죽일 수 있으며, 나머지는 정상적인 몸의 면역기능으로 처리될 수 있다”며 “항생제는 매우 필요한 치료제이나 언제 어떻게 쓰느냐가 매우 중요하며, 반드시 경험 있는 전문가에 의해 판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리이비인후과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오픈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오는 12일 소아중이염 교실을 비롯해 BAHA(8/26), 보청기(9/9), 어지럼증(9/30), 소이증(10/14), 인공와우(10/28), 이명(11/11) 등에 관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