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8일 오후 2시 국무총리에 김태호 전 경남지사,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에 진수희 의원을 내정하는 등 장관급 9명과 차관급 2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개각에서 국무총리에는 김태호 전 경남지사, 고용노동부 장관은 박재완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을 내정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진수희 의원이,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재훈 전 지경부 2차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신재민 1차관이 각각 임명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주호 현 1차관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유정복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또 특임장관은 이재오 의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정종수 전 노동부 차관, 국세청장에는 이현동 국세청 차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 대통령은 이번 개각에서 국무총리에는 김태호 전 경남지사, 고용노동부 장관은 박재완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을 내정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진수희 의원이,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재훈 전 지경부 2차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신재민 1차관이 각각 임명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주호 현 1차관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유정복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또 특임장관은 이재오 의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정종수 전 노동부 차관, 국세청장에는 이현동 국세청 차장이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