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포상, 마약퇴치 거리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심창구)는 오는 26일 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마약류 퇴치 유공자 포상 및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마약류 퇴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5명 등 50명)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마그미상(예방, 단속 등 4개부문 및 대상포함 5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약물중독자 치료 및 중독자진료소를 운영하고 약물중독관련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곡정신병원장 조성남 원장이 근정포장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24일, 25일 양일간 프레스센터 및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마약류 남용 방지를 위한 적정관리와 치료·재활, 홍보·교육 및 사회복귀 등 마약류 퇴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24일에는 식약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약사회 등 관련 단체,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가하는 마약퇴치 거리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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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에는 마약류 퇴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5명 등 50명)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마그미상(예방, 단속 등 4개부문 및 대상포함 5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약물중독자 치료 및 중독자진료소를 운영하고 약물중독관련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곡정신병원장 조성남 원장이 근정포장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24일, 25일 양일간 프레스센터 및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마약류 남용 방지를 위한 적정관리와 치료·재활, 홍보·교육 및 사회복귀 등 마약류 퇴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24일에는 식약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약사회 등 관련 단체,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가하는 마약퇴치 거리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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