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발행날짜: 2010-08-13 09:25:20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중앙대 용산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년판에 등재됐다.

서울의대를 졸업한 김 교수는 현재 중앙대용산병원 소화기센터장과 중앙의대 임상수기센터장을 맡고 있다.

주로 H. pylori와 관련된 상부위장관 질환과 장관 면역질환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SCI 저널을 포함해 다수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김 교수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더불어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도 등재된 바 있어 3개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게됐다.

병·의원 기사

댓글 5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아하~~ 2011.07.21 12:14:29

    대환영~~ 이제 박카스는 해외수출까지 하겠구나~~
    어서 빨리 마트 차리자~~

  • 이건뭐야 2011.07.21 11:46:31

    그럼 마데카솔연고 보험용은 뭐야?
    마게카솔연고는 더 이상 약이 아니라 의약외품인데, 처방 코드가 살아 있다는게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그참 희한하네...

  • ㄴㅇㄴㄹ 2011.07.21 10:30:58

    이런 일이 있군요
    약사 또는 약국의 약 바꿔치기는 지난해에도 적발돼 파문을 던진 바 있다.
    복지부가 지난해 7~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저가약 조제 약국을 단속한 결과, 조사대상 기관 중 2곳을 제외한 108곳에서 이러한 형태의 불법청구가 적발됐다. 조사 대상의 98%가 불법을 자행해온 것이다. 복지부는 이들 약국에 대해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마쳤다.

    허위 청구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지역의 B약국은 P피부과에서 처방한 팜빅스정(단가 5734원)을 환자에게 저가약제인 팜클로정(3036원)으로 조제해주고 심평원에는 팜빅스정을 조제한 것처럼 청구해 차액 2698원을 챙겼다.

    또 D약국은 L의원에서 판토록정(단가 1432원)을 처방했으나, 환자에게 저가약제이면서 함량이 다른 판토록정20mg(951원)을 임의변경조제하고 심평원에는 판토록정을 청구해 차액 481원을 부당 편취했다. 의약품 임의변경조제의 경우, 처방의사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이 약국은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약을 바꿔치기했다가 적발된 것이다.

  • 박건우 2011.07.21 09:31:12

    아침 뉴스에 의사단체,약사단체가 반대한다고
    의약외품목을 지정해서 슈퍼나 편의점에서 판마하는걸 의사단체,약사단체가 반대한다고 아침뉴스에 나오는데 의협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참 기가차다.마치 의사들이 반대하는것 같이 보도하는데 이나라가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네요.의사단체에서는 찬성하고 국민홍보도하고 있는 아침뉴스에 버젓이 의사가 반대한다는식의 뉴스가 나가면 답답하네요.

  • 기죽은영맨 2011.07.20 22:27:22

    편의점 차려 돈버세요
    마누라시켜 편의점 차려라 축하해 병팔이들^^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