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atrics지에 실려
연어에 함유된 생선유를 먹는 것이 십대 소년의 우울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9월호 Pediatrics지에 실렸다.
한편 이런 효과는 십대 소녀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메가-3 지방산은 생선유에 주로 함유된 성분으로 뇌기능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일본 동경 대학 연구팀은 오메가-3 섭취와 우울증간에 연관성 여부를 검토했다.
연구팀은 6천5백명의 12-15세 중학생의 식사 습관을 분석했으며 우울증 발생 역시 조사했다. 대상자 중 남자 중학생의 23%, 여자 중학생의 31%가 우울증 증상을 보였다.
식품 섭취 질문과 부모의 교육 정도 및 나이 인자를 고려한 결과 생선을 가장 많이 섭취한 남자 중학생의 경우 생선을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우울증이 발생할 위험이 2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자 중학생과 남자 중학생간의 연구결과의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우울증에 대한 유전자의 역할이 더 강할 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한 생선유 섭취와 우울증간의 연관성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효과는 십대 소녀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메가-3 지방산은 생선유에 주로 함유된 성분으로 뇌기능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일본 동경 대학 연구팀은 오메가-3 섭취와 우울증간에 연관성 여부를 검토했다.
연구팀은 6천5백명의 12-15세 중학생의 식사 습관을 분석했으며 우울증 발생 역시 조사했다. 대상자 중 남자 중학생의 23%, 여자 중학생의 31%가 우울증 증상을 보였다.
식품 섭취 질문과 부모의 교육 정도 및 나이 인자를 고려한 결과 생선을 가장 많이 섭취한 남자 중학생의 경우 생선을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우울증이 발생할 위험이 2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자 중학생과 남자 중학생간의 연구결과의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우울증에 대한 유전자의 역할이 더 강할 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한 생선유 섭취와 우울증간의 연관성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