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활용 수술실 조명용 의료기기 "국내 최초 개발"
중외메디칼이 LED무영등 대중화에 나선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대표 이준상)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LED 무영등 '허니룩스(HoneyLux)'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해외업체가 개발한 제품이 수입 판매된 적은 있었지만, 국내 의료기기회사가 개발한 LED 무영등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허니룩스'는 수개월에 걸친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테스트를 통해 병원 수술실에서 생길 수 있는 그림자를 최소화하는 등 최적화된 조명 환경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 램프 자체의 온도가 높아 많은 열을 발생시켰던 할로겐 제품과 달리 전면부 발열현상이 거의 없어 장기가 건조해지는 현상을 방지해 주며, 색 온도의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수술 환경에 맞게 조명을 활용할 수 있다.
인체 장기의 경우 각각 그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색온도로는 명확하게 피사체를 식별하기 어려웠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KIMES를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일부 거래선에 설치가 되고 있다. 출시 이전부터 병의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중외메디칼 관계자 "기존 할로겐 제품을 사용하는 종합병원과 로컬 병의원을 적극 공략해 금년 말까지 100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며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LED 무영등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대표 이준상)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LED 무영등 '허니룩스(HoneyLux)'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해외업체가 개발한 제품이 수입 판매된 적은 있었지만, 국내 의료기기회사가 개발한 LED 무영등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허니룩스'는 수개월에 걸친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테스트를 통해 병원 수술실에서 생길 수 있는 그림자를 최소화하는 등 최적화된 조명 환경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 램프 자체의 온도가 높아 많은 열을 발생시켰던 할로겐 제품과 달리 전면부 발열현상이 거의 없어 장기가 건조해지는 현상을 방지해 주며, 색 온도의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수술 환경에 맞게 조명을 활용할 수 있다.
인체 장기의 경우 각각 그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색온도로는 명확하게 피사체를 식별하기 어려웠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KIMES를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일부 거래선에 설치가 되고 있다. 출시 이전부터 병의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중외메디칼 관계자 "기존 할로겐 제품을 사용하는 종합병원과 로컬 병의원을 적극 공략해 금년 말까지 100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며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LED 무영등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