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만 존재했던 카바페넴 중간체 제조법 특허 극복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8일 차세대 항생제 관련 특허를 일본에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카바페넴 항생제 핵심 중간체의 신규 결정형 제조에 관한 것이며, 국내에서는 이미 작년 12월에 취득한 바 있다.
회사측은 "그동안 일본에만 중간체 결정형 특허가 있어 대웅제약이 일본 시장 진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특허 취득으로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카바페넴계 항생제 시장 진출이 용이하게 됐다"고 의의를 뒀다.
이번 특허는 카바페넴 항생제 핵심 중간체의 신규 결정형 제조에 관한 것이며, 국내에서는 이미 작년 12월에 취득한 바 있다.
회사측은 "그동안 일본에만 중간체 결정형 특허가 있어 대웅제약이 일본 시장 진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특허 취득으로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카바페넴계 항생제 시장 진출이 용이하게 됐다"고 의의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