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 국내 최초 파킨슨질환 치료주사제 발매 예정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천연봉독 성분으로 만든 파킨슨질환 치료제 'HP05(가칭)'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HP05'는 현재까지 연구 보고된 천연봉독의 주요 성분 중 멜리틴(melittin), 아파민(apamin), 아돌라핀(adolapin) 등을 유효성분으로 해 부작용이나 내성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 기존 파킨슨병 치료약과도 병용 투여가 가능, 수입의약품이 주도하는 파킨슨질환 치료제 국내 시장에 대체효과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임상시험을 통해 약효 및 안전성이 확인되면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 오는 2012년 중에는 제품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발매 첫 해 매출 목표액은 100억원 이상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HP05'는 현재까지 연구 보고된 천연봉독의 주요 성분 중 멜리틴(melittin), 아파민(apamin), 아돌라핀(adolapin) 등을 유효성분으로 해 부작용이나 내성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 기존 파킨슨병 치료약과도 병용 투여가 가능, 수입의약품이 주도하는 파킨슨질환 치료제 국내 시장에 대체효과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임상시험을 통해 약효 및 안전성이 확인되면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 오는 2012년 중에는 제품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발매 첫 해 매출 목표액은 100억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