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식약청 순 진행…화순전남대병원 등 시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10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의 국정감사는 내달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4~5일에는 복지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7일에는 식약청, 18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19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상 감사가 진행된다.
복지위는 또 14일 국립나주병원, 화순전남대병원, 화순의학생명산업단지를 방문하고 15일에는 국립소록도병원, 애양원 등을 방문한다. 21일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기관인 성바오로병원 시찰에 나선다.
특히 '쌀 직불금' 문제로 낙마한 이봉화 전 차관이 자리잡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 대해서는 5일 업무보고만 받기로 했다.
야당에서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지 않는 것은 '이봉화 전 차관 봐주기'라며 문제를 제기했지만, 결국 감사대신 업무보고로 대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10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의 국정감사는 내달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4~5일에는 복지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7일에는 식약청, 18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19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상 감사가 진행된다.
복지위는 또 14일 국립나주병원, 화순전남대병원, 화순의학생명산업단지를 방문하고 15일에는 국립소록도병원, 애양원 등을 방문한다. 21일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기관인 성바오로병원 시찰에 나선다.
특히 '쌀 직불금' 문제로 낙마한 이봉화 전 차관이 자리잡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 대해서는 5일 업무보고만 받기로 했다.
야당에서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지 않는 것은 '이봉화 전 차관 봐주기'라며 문제를 제기했지만, 결국 감사대신 업무보고로 대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