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부작용 발생 위험은 적어
혈전 치료제인 실로스타졸(cilostazol)이 부작용은 적으면서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는 아스피린보다 크다는 연구결과가 Lancet지에 실렸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디팻 바트 박사는 실로스타졸이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아스피린에 비해 25% 더 감소시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뇌졸중이 발생한 적이 있는 2757명의 환자를 나눠 한 그룹은 아스피린을 다른 그룹은 실로스타졸을 5년간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실로스타졸을 복용한 그룹의 뇌졸중 발생 비율은 2.76%로 아스피린의 3.71%보다 낮았다. 또한 심각한 출혈 발생은 실로스타졸의 경우 0.77%로 아스피린의 1.78%의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통, 설사와 현기와 같은 심각하지 않는 부작용의 발생은 실로스타졸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바트 박사는 효과의 입증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임상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디팻 바트 박사는 실로스타졸이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아스피린에 비해 25% 더 감소시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뇌졸중이 발생한 적이 있는 2757명의 환자를 나눠 한 그룹은 아스피린을 다른 그룹은 실로스타졸을 5년간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실로스타졸을 복용한 그룹의 뇌졸중 발생 비율은 2.76%로 아스피린의 3.71%보다 낮았다. 또한 심각한 출혈 발생은 실로스타졸의 경우 0.77%로 아스피린의 1.78%의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통, 설사와 현기와 같은 심각하지 않는 부작용의 발생은 실로스타졸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바트 박사는 효과의 입증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임상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