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병원 학술세미나서 의료기관평가제 등 교류
중국 병원 경영자들이 한국의 의료제도와 경영기법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중국병원협회 장췐웨이 상근부회장 등 병원 관계자들은 14일 병협 정영호 보험위원장과 이왕준 정책이사로부터 한국 건강보험 수가체계와 의료기관 평가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중국 병원계 관계자들의 이번 방한은 2008년 한미약품의 주선으로 한중병원학술교류 세미나가 시작된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고 있다.
양국 병원협회는 2006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2008년부터 양국을 오가며 학술 세미나를 열며 우호를 돈독히하고 있다.
병협 성상철 회장은 14일 열린 만찬에서 “중국이 눈부신 경제발전에 힘입어 의료복지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며 중국 병원계가 의료복지정책을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췐웨이 중국병협 상근부회장은 “이번 한중 학술교류 세미나가 병원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중국도 조만간 한국처럼 의료기관평가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 인증평가제도에 관심을 나타냈다.
만찬에서 중국 병원협회는 1만개만 한정 제작된 중국 상하이 엑스포 기념주화를 병협에 선물로 건네 눈길을 끌었다.
중국병원협회 장췐웨이 상근부회장 등 병원 관계자들은 14일 병협 정영호 보험위원장과 이왕준 정책이사로부터 한국 건강보험 수가체계와 의료기관 평가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중국 병원계 관계자들의 이번 방한은 2008년 한미약품의 주선으로 한중병원학술교류 세미나가 시작된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고 있다.
양국 병원협회는 2006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2008년부터 양국을 오가며 학술 세미나를 열며 우호를 돈독히하고 있다.
병협 성상철 회장은 14일 열린 만찬에서 “중국이 눈부신 경제발전에 힘입어 의료복지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며 중국 병원계가 의료복지정책을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췐웨이 중국병협 상근부회장은 “이번 한중 학술교류 세미나가 병원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중국도 조만간 한국처럼 의료기관평가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 인증평가제도에 관심을 나타냈다.
만찬에서 중국 병원협회는 1만개만 한정 제작된 중국 상하이 엑스포 기념주화를 병협에 선물로 건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