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제품은 '에포겐'과 '프로크릿'
암젠과 J&J는 빈혈치료제인 ‘에포겐(Epogen)’과 ‘프로크릿(Procrit)’에 미세한 유리 조각이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회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문제가 된 빈혈약은 위험한 혈전을 포함해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젠은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유리 조각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불만이 보고된 적은 없으며 예방 차원에서 회수를 단행했다고 덧붙였다.
암젠은 이런 현상이 약물과 보관 용기인 바이알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포겐과 프로크릿은 암젠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J&J은 프로크릿을 공급하고 있다.
문제가 된 빈혈약은 위험한 혈전을 포함해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젠은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유리 조각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불만이 보고된 적은 없으며 예방 차원에서 회수를 단행했다고 덧붙였다.
암젠은 이런 현상이 약물과 보관 용기인 바이알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포겐과 프로크릿은 암젠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J&J은 프로크릿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