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et지에 실려
주의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가 유전자 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30일 Lancet지에 실렸다.
영국 카디프 대학 아니타 타파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가 더 나은 ADHD 치료법 개발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ADHD가 유전자 결함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것. 연구팀은 ADHD가 유전자 질환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ADHD 유전자 검사 개발은 어려울 것이라며 ADHD는 유전자와 환경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타파 교수는 ADHD 증상이 있는 366명의 소아와 대조군 천명의 유전자를 비교 분석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ADHD 증상이 있는 소아의 경우 유전자 복제수 변이(copy number variant)가 다른 소아에 비해 2배 가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복제수 변이간의 겹침이 자폐증 및 신경분열증과 연관있는 염색체 특정 부위에서 현격히 많다고 밝혔다.
영국 카디프 대학 아니타 타파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가 더 나은 ADHD 치료법 개발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ADHD가 유전자 결함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것. 연구팀은 ADHD가 유전자 질환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ADHD 유전자 검사 개발은 어려울 것이라며 ADHD는 유전자와 환경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타파 교수는 ADHD 증상이 있는 366명의 소아와 대조군 천명의 유전자를 비교 분석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ADHD 증상이 있는 소아의 경우 유전자 복제수 변이(copy number variant)가 다른 소아에 비해 2배 가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복제수 변이간의 겹침이 자폐증 및 신경분열증과 연관있는 염색체 특정 부위에서 현격히 많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