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9억여원…기초생활 수급자 대상 사용료 감면
전북 임실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이 지난 1일 개장했다.
임실군 장례식장은 건축면적 479㎡ 규모의 지상 1층 현대식 건물로 신축, 분향실과 안치실, 접견실, 유족휴게실, 주방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총사업비 9억여원이 소요됐다.
사용료는 안치료, 염습료, 입관료 주방사용료를 포함해 1일 20만원으로 저렴하다. 장례에 필요한 장의용품, 음식료품 구입 등은 상주가 자율적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 보훈대상자 등은 사용료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임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개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장례문화 개선과 장례비용 절감은 물론 군민들의 사회복지 구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군 장례식장은 건축면적 479㎡ 규모의 지상 1층 현대식 건물로 신축, 분향실과 안치실, 접견실, 유족휴게실, 주방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총사업비 9억여원이 소요됐다.
사용료는 안치료, 염습료, 입관료 주방사용료를 포함해 1일 20만원으로 저렴하다. 장례에 필요한 장의용품, 음식료품 구입 등은 상주가 자율적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 보훈대상자 등은 사용료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임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개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장례문화 개선과 장례비용 절감은 물론 군민들의 사회복지 구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