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소염제 등 9개사 33품목 추가지원해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이사장 이장한)는 최근 북한 용천지역에 9개 제약사 33품목 3억 1,330만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를 통해 추가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 북한 용천역 기차폭발사고 이후 제약업계는 정부 긴급구호물자에 포함된 의약품을 비롯하여 화상, 골절, 외상, 안과 치료제 등 31개 제약사 221 품목 26억 5,075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의약품 추가 지원에 참여한 제약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동구제약, 동아제약, 엘지생명과학, 유한양행, 제일약품, 종근당, 중외제약, 한국이텍스 등이다.
지난 4월 북한 용천역 기차폭발사고 이후 제약업계는 정부 긴급구호물자에 포함된 의약품을 비롯하여 화상, 골절, 외상, 안과 치료제 등 31개 제약사 221 품목 26억 5,075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의약품 추가 지원에 참여한 제약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동구제약, 동아제약, 엘지생명과학, 유한양행, 제일약품, 종근당, 중외제약, 한국이텍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