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대학 연구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지에 발표
충분한 저녁 수면을 자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시카고 대학 연구팀은 적절한 저녁 수면이 지방 소실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배고픔을 느끼는 것도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35-49세의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 10명에게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를 실시하게 했다. 또한 2주간은 평균 7시간의 수면을 취하게 했으며 나머지 2주는 5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게 했다.
그 결과 잠을 많이 잔 기간 동안에는 잠을 적게 잔 기간보다 더 많은 체중이 감량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적절한 수면이 대상자들의 배고픔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고픔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그렐린(ghrelin)이 수면 시간이 짧은 기간동안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대학 연구팀은 적절한 저녁 수면이 지방 소실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배고픔을 느끼는 것도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35-49세의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 10명에게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를 실시하게 했다. 또한 2주간은 평균 7시간의 수면을 취하게 했으며 나머지 2주는 5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게 했다.
그 결과 잠을 많이 잔 기간 동안에는 잠을 적게 잔 기간보다 더 많은 체중이 감량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적절한 수면이 대상자들의 배고픔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고픔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그렐린(ghrelin)이 수면 시간이 짧은 기간동안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