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대학 연구팀 밝혀
일반적으로 임신을 한 여성의 경우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주당 1-2잔의 술은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6일자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지에 실렸다.
런던 대학 연구팀은 1주일에 175ml 와인, 또는 1 파인트 이하의 맥주를 마시는 임산부의 태아는 지적 또는 행동적 개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반면 심하게 음주를 하는 여성이 출산한 소아의 경우 행동 및 감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가벼운 음주가 태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전 연구결과를 확인한 것이다.
연구팀은 소아가 5세가 될때까지 음주에 의한 영향을 살폈으며 그 결과 임신중 가벼운 음주는 태아에 해롭지 않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다른 전문가들은 적은량의 알코올 축적이 태아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는 없다며 임산부의 경우 음주를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런던 대학 연구팀은 1주일에 175ml 와인, 또는 1 파인트 이하의 맥주를 마시는 임산부의 태아는 지적 또는 행동적 개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반면 심하게 음주를 하는 여성이 출산한 소아의 경우 행동 및 감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가벼운 음주가 태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전 연구결과를 확인한 것이다.
연구팀은 소아가 5세가 될때까지 음주에 의한 영향을 살폈으며 그 결과 임신중 가벼운 음주는 태아에 해롭지 않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다른 전문가들은 적은량의 알코올 축적이 태아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는 없다며 임산부의 경우 음주를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