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편지쓰기 및 사진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 주제로 가족사랑 편지쓰기, 가족사랑 영상편지 보내기, 가족사랑 소망 풍선 날리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완화의료를 바로 이해하기 위한 완화의료 사진전시회, 완화의료 서비스 현장 동영상 상영, 참여기관 부스 홍보 등과 배우 안길강씨와 무용가 최정아씨 및 여러 뮤지션들의 축하공연 등도 마련됐다.
슬로건 부문에서는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 이 대상을, 사진 부문에서는 '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페인'에서 시민들의 호응도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
이진수 원장은 "말기암환자의 70% 이상은 심한 통증을 겪게 되기 때문에 신체적 고통을 적절히 조절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완화의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완화의료가 치료를 포기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며 끝까지 삶의 의미를 포기하지 않는 적극적인 치료라는 사실을 복지부와 지속적으로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 주제로 가족사랑 편지쓰기, 가족사랑 영상편지 보내기, 가족사랑 소망 풍선 날리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완화의료를 바로 이해하기 위한 완화의료 사진전시회, 완화의료 서비스 현장 동영상 상영, 참여기관 부스 홍보 등과 배우 안길강씨와 무용가 최정아씨 및 여러 뮤지션들의 축하공연 등도 마련됐다.
슬로건 부문에서는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 이 대상을, 사진 부문에서는 '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페인'에서 시민들의 호응도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
이진수 원장은 "말기암환자의 70% 이상은 심한 통증을 겪게 되기 때문에 신체적 고통을 적절히 조절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완화의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완화의료가 치료를 포기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며 끝까지 삶의 의미를 포기하지 않는 적극적인 치료라는 사실을 복지부와 지속적으로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