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독립 항암제 생산시설"…"수출 및 수탁 사업 기대"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완공한 세포독성항암제 공장의 KGMP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 공장은 바이알 세척부터 포장까지 원 라인으로 이뤄지는 자동화 시스템과 오염을 원천 방지한 RABS(Restricted Access Barrier System)를 갖추는 등 완벽한 오염 방지를 실현했다.
또 차압, 온도, 습도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BMS(Building Management System), 자동화 창고 등의 첨단 시스템을 구축, 최적의 의약품 생산 환경을 만들었다.
아울러 연간 약 1천억 원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어 수출 및 수탁 사업도 가능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향후 신 공장의 EU GMP와 일본 GMP를 취득,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수출 시장을 일본과 유럽에 이어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 공장은 바이알 세척부터 포장까지 원 라인으로 이뤄지는 자동화 시스템과 오염을 원천 방지한 RABS(Restricted Access Barrier System)를 갖추는 등 완벽한 오염 방지를 실현했다.
또 차압, 온도, 습도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BMS(Building Management System), 자동화 창고 등의 첨단 시스템을 구축, 최적의 의약품 생산 환경을 만들었다.
아울러 연간 약 1천억 원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어 수출 및 수탁 사업도 가능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향후 신 공장의 EU GMP와 일본 GMP를 취득,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수출 시장을 일본과 유럽에 이어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