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내 원료 및 중간체 국산화"
동국제약(대표이사 : 이영욱, 오흥주)은 호흡계 질환 치료제 '몬테루카스트 나트륨염'의 고순도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동국제약에서 개발한 신규 아민염을 이용해 기존 제조방법 보다 고수율 및 고품질로 몬테루카스트 나트륨염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몬테루카스트 나트륨염은 정제방법이 제한돼 있어 고순도 제조가 어렵기 때문에 이번 특허는 신규제조방법으로 품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현재 중앙연구소에서 대량생산을 위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1년 이내에 원료 및 중간체의 국산화로 수출 및 내수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테루카스트 나트륨'염은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호흡계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시장은 작년 기준 46억 6천만 달러이다.
이번 특허는 동국제약에서 개발한 신규 아민염을 이용해 기존 제조방법 보다 고수율 및 고품질로 몬테루카스트 나트륨염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몬테루카스트 나트륨염은 정제방법이 제한돼 있어 고순도 제조가 어렵기 때문에 이번 특허는 신규제조방법으로 품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현재 중앙연구소에서 대량생산을 위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1년 이내에 원료 및 중간체의 국산화로 수출 및 내수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테루카스트 나트륨'염은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호흡계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시장은 작년 기준 46억 6천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