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전문지식 등 살려 회사 도약에 기여하겠다"
아스트라제네카(회장 데이빗 브레넌)는 오는 11월 1일자로 박상진 아태지역 영업 마케팅 총괄 디렉터를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박 신임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초의 의사출신 대표이사로, 요하네스 구텐베르그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하이델베르그 만하임 대학에서 보건의료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전문의학 경영인이다.
또 독일 마인츠 대학병원에서 마취과의, 뮌헨LMU 대학병원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활동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02년에 입사, 유방암 치료제 아리미덱스(Arimidex)와 마취제 제품군 브랜드 매니저로 시작했다.
그 후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페셜티 케어 브랜드 총괄 매니저를역임했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돌아와 항암제 사업부와 소화기, 호흡기치료제 사업부를 이끄는 영업 마케팅 총괄 상무를 지냈다.
작년에는 아태 지역 마케팅 총괄 디렉터로 승진해 아스트라제네카의 전략적 요충지인 아태지역 사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박 신임사장은 "의사로서의 전문지식과 소명, 다양한 시장에서 쌓은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톰 키스로치 사장은 중앙유럽, 발칸반도, 발트해 연안 지역과 독립국가연합등 총 20여 개 국가를 총괄하는 동유럽 및 중앙유럽 지역 부사장(Area Vice President)로 승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박 신임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초의 의사출신 대표이사로, 요하네스 구텐베르그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하이델베르그 만하임 대학에서 보건의료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전문의학 경영인이다.
또 독일 마인츠 대학병원에서 마취과의, 뮌헨LMU 대학병원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활동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02년에 입사, 유방암 치료제 아리미덱스(Arimidex)와 마취제 제품군 브랜드 매니저로 시작했다.
그 후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페셜티 케어 브랜드 총괄 매니저를역임했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돌아와 항암제 사업부와 소화기, 호흡기치료제 사업부를 이끄는 영업 마케팅 총괄 상무를 지냈다.
작년에는 아태 지역 마케팅 총괄 디렉터로 승진해 아스트라제네카의 전략적 요충지인 아태지역 사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박 신임사장은 "의사로서의 전문지식과 소명, 다양한 시장에서 쌓은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톰 키스로치 사장은 중앙유럽, 발칸반도, 발트해 연안 지역과 독립국가연합등 총 20여 개 국가를 총괄하는 동유럽 및 중앙유럽 지역 부사장(Area Vice President)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