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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안암병원에서 이른둥이로 태어나 치료받은 아이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그동안 병원에서 가족과 같이 보살펴 주었던 의료진과 함께 재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소아청소년과와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은 발육상태 및 발달검사, 예방접종을 비롯한 영양 및 이유식 상담,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RSV)감염 예방 교육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선물들을 준비했다.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는 "건강하게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가슴 뿌듯하다"며 "지금의 건강한 행복을 잘 가꿔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