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대병원 함춘회관서 진행
보건복지부는 11월 2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회관에서 '건강관리서비스 제도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5월 국회에 발의된 '건강관리서비스법안'과 관련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널리 수렴하고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관리서비스 추진 개요 및 주요 쟁점'에 대한 보건복지부 강민규 건강정책과장의 기조발제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영양사협회 등 이해관계자 단체와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 최원영 보건복지부차관은 "건강관리서비스 제도는 보건의료분야의 새로운 획을 긋는 제도로서, 앞으로 제도 보완을 위하여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제도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들과 건의사항들을 수렴하여 심층적으로 검토를 실시하고, 국회 법안 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인 보완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5월 국회에 발의된 '건강관리서비스법안'과 관련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널리 수렴하고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관리서비스 추진 개요 및 주요 쟁점'에 대한 보건복지부 강민규 건강정책과장의 기조발제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영양사협회 등 이해관계자 단체와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 최원영 보건복지부차관은 "건강관리서비스 제도는 보건의료분야의 새로운 획을 긋는 제도로서, 앞으로 제도 보완을 위하여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제도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들과 건의사항들을 수렴하여 심층적으로 검토를 실시하고, 국회 법안 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인 보완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