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 회원 300명 참석한 가운데 성료
대한위암학회는 지난 29~30일 이틀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대한상부위장관 연구학회와의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비만 관련 다학제 세션이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또 기초 연구에 대한 관심의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종양생물학적으로 중요한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Cancer Epigenetics 및 Cancer stem cell 에 대한 최신 지견을 토의 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위암 전문의들이 꼭 알아야 할 항암요법의 기본에서 위시경 시술, 수술 후 합병증이 있는 사레에 대한 영상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위암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를 위한 심포지엄이 마련돼 학술대회에 참석한 100여 명의 간호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위암병동에서의 간호사의 역할, 위암환자의 수술준비, 위암수술과 의사-간호사간 커뮤니케이션 등 의사와 간호사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노성훈 이사장은 지난해까지 추계학술대회는 외과학회와 통합 학술대회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올 해부터는 학회의 비약적 성장에 맞춰 심도 있는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단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회원 상호간의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대한상부위장관 연구학회와의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비만 관련 다학제 세션이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또 기초 연구에 대한 관심의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종양생물학적으로 중요한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Cancer Epigenetics 및 Cancer stem cell 에 대한 최신 지견을 토의 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위암 전문의들이 꼭 알아야 할 항암요법의 기본에서 위시경 시술, 수술 후 합병증이 있는 사레에 대한 영상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위암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를 위한 심포지엄이 마련돼 학술대회에 참석한 100여 명의 간호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위암병동에서의 간호사의 역할, 위암환자의 수술준비, 위암수술과 의사-간호사간 커뮤니케이션 등 의사와 간호사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노성훈 이사장은 지난해까지 추계학술대회는 외과학회와 통합 학술대회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올 해부터는 학회의 비약적 성장에 맞춰 심도 있는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단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회원 상호간의 활발한 학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