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첫 강의…12주간 24개 강좌 통해 역량 강화
급변하는 병원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병원 경영환경 개선 등을 통해 창의적인 의료경영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경영아카데미가 광주·전남에서는 최초로 11월 4일 첫 강의에 들어갔다.
전남대병원과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이 개설한 의료경영아카데미는 최신 경영 이슈, 사례, 기법 등을 통해 의료계 리더로서 창의적 시각을 배양하며, 이를 통해 의료계에서 소홀이 되어 왔던 경영 마인드를 함양하여 경영 역량을 향상시키게 된다.
제1기 교육과정 수강생은 전남대병원 임사교수와 대한병원협회 광주·전남병원회 소속 의사 등 46명이며 주1회(목요일, 3시간) 총 12주간 24개 강좌를 이수하게 된다.
김영진 병원장은 “치열해지고 있는 오늘날의 의료환경에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경영에 대한 안목이 필요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 경영자는 역량강화는 물론 병원을 찾는 고객들도 함께 양질의 서비스를 받는 기회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1기 수료자 이수 후에도 의료경영아카데미를 계속 운영해 광주·전남지역 보건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전남대병원 교육연구실(062-220-6084)
전남대병원과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이 개설한 의료경영아카데미는 최신 경영 이슈, 사례, 기법 등을 통해 의료계 리더로서 창의적 시각을 배양하며, 이를 통해 의료계에서 소홀이 되어 왔던 경영 마인드를 함양하여 경영 역량을 향상시키게 된다.
제1기 교육과정 수강생은 전남대병원 임사교수와 대한병원협회 광주·전남병원회 소속 의사 등 46명이며 주1회(목요일, 3시간) 총 12주간 24개 강좌를 이수하게 된다.
김영진 병원장은 “치열해지고 있는 오늘날의 의료환경에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경영에 대한 안목이 필요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 경영자는 역량강화는 물론 병원을 찾는 고객들도 함께 양질의 서비스를 받는 기회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1기 수료자 이수 후에도 의료경영아카데미를 계속 운영해 광주·전남지역 보건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전남대병원 교육연구실(062-220-6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