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 김윤수 회장 추대, "시도병원회 소외 유감"
지역 병원회가 협의회를 구성해 병협 회무에 목소리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나섰다.
전국 시도병원회장들은 지난 5일 병원협회 정기이사화 및 임시총회에 앞서 모임을 갖고 협의회 구성에 합의하고 초대 회장으로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을 추대했다.
이날 모임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전북 병원회장이 참석했고 나머지 병원회장은 위임했다.
병원회장회의는 우선, 올해 건강보험수가 1% 인상에 따른 경영 전망과 대처방안. 병원협회장 선출 개선방법에 대한 입장과 시도병원회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수가 인상과 관련, 회장들은 병원들의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조정이라는 점과 향후 보다 치밀한 전략을 갖고 수가협상에 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병협 회장 선출방법의 의의나 표 배분방법에 이의가 있는 것은 아니나 원칙에 벗어난 점을 지적했다.
회장들은 병협의 주요 사안이 시도병원회를 제외하고 진행되고 있다는데 유감을 표시하고 지역 병원이 안고 있는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도출해 협회에 제시하기로 했다.
전국 시도병원회장들은 지난 5일 병원협회 정기이사화 및 임시총회에 앞서 모임을 갖고 협의회 구성에 합의하고 초대 회장으로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을 추대했다.
이날 모임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전북 병원회장이 참석했고 나머지 병원회장은 위임했다.
병원회장회의는 우선, 올해 건강보험수가 1% 인상에 따른 경영 전망과 대처방안. 병원협회장 선출 개선방법에 대한 입장과 시도병원회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수가 인상과 관련, 회장들은 병원들의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조정이라는 점과 향후 보다 치밀한 전략을 갖고 수가협상에 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병협 회장 선출방법의 의의나 표 배분방법에 이의가 있는 것은 아니나 원칙에 벗어난 점을 지적했다.
회장들은 병협의 주요 사안이 시도병원회를 제외하고 진행되고 있다는데 유감을 표시하고 지역 병원이 안고 있는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도출해 협회에 제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