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방공사의료원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 등 관련부처와 보건의료노조가 추천하는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가칭) 지방공사의료원 제도개선협의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협의회는 9월부터 관리부처, 예산지원, 평가체계 등 모든 개선사항을 논의․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논의과정에서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무총리실에서 조정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9월부터 관리부처, 예산지원, 평가체계 등 모든 개선사항을 논의․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논의과정에서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무총리실에서 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