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의료 활성화 등 최근 현안 전반 심도있게 논의"
전국 16개 광역시도의사회장회의가 지난 13~14일 이틀간 일정으로 마산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박인태 전라남도의사회장을 비롯해 16개 시도의사회장과 경만호 회장 등 의사협회 주요 임원이 참했다.
시도회장단은 일차의료 활성화 대책, 2010년도 의원급 수가 등 의료 현안 전반을 의제로 삼아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만호 회장의 부적절한 건배사 문제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는 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장은 "최근에 불거진 현안에 대해 집행부의 보고를 받고 매우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그는 "13일 오후 시작된 회의는 14일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14일 오후 4시경까지 마라톤 회의를 벌였다"면서 "매우 뜨겁고 깊은 논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송 회장은 그러나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말이 오갔는지,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회의 내용에 대해 함구가 아니라 발표할 만한 내용이 없기 때문" 이라며 "지금은 아무 말도 해줄 수가 없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인태 전라남도의사회장을 비롯해 16개 시도의사회장과 경만호 회장 등 의사협회 주요 임원이 참했다.
시도회장단은 일차의료 활성화 대책, 2010년도 의원급 수가 등 의료 현안 전반을 의제로 삼아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만호 회장의 부적절한 건배사 문제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는 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장은 "최근에 불거진 현안에 대해 집행부의 보고를 받고 매우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그는 "13일 오후 시작된 회의는 14일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14일 오후 4시경까지 마라톤 회의를 벌였다"면서 "매우 뜨겁고 깊은 논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송 회장은 그러나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말이 오갔는지,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회의 내용에 대해 함구가 아니라 발표할 만한 내용이 없기 때문" 이라며 "지금은 아무 말도 해줄 수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