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형 유럽약물평가위(EMEA)서 긍정적 의견받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다메트의 새로운 1g 제형이 유럽약물평가위원회(EMEA)의 CHMP(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
GSK에 따르면 새로운 1g제형의 아반다메트는 아반디아(로시글리타존) 2mg 또는 4mg에 메트포민 1000mg를 혼합한 약제.
이번 EMEA의 긍정적인 의견에 대해 GSK 유럽 제약사업부 앤드류 위티 사장은 “GSK는 현재 아반다메트나 아반디아에 메트포민을 병용 투여받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다양한 용량의 제형을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이 여러개의 알약을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통적인 혈당강하제를 복용한 환자들 중 60% 이상이 혈당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아반다메트 1g 제형은 복약 편리성을 높여 환자들이 혈당 조절 목표에 도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반다메트는 치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약물인 아반디아와 메트포민을 알약 하나로 만든 고정용량 복합제제로 현재 국내에는 로시글리타존/메트포민 2mg/500mg과 4mg/500mg의 두 가지 제형이 있다.
GSK에 따르면 새로운 1g제형의 아반다메트는 아반디아(로시글리타존) 2mg 또는 4mg에 메트포민 1000mg를 혼합한 약제.
이번 EMEA의 긍정적인 의견에 대해 GSK 유럽 제약사업부 앤드류 위티 사장은 “GSK는 현재 아반다메트나 아반디아에 메트포민을 병용 투여받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다양한 용량의 제형을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이 여러개의 알약을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통적인 혈당강하제를 복용한 환자들 중 60% 이상이 혈당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아반다메트 1g 제형은 복약 편리성을 높여 환자들이 혈당 조절 목표에 도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반다메트는 치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약물인 아반디아와 메트포민을 알약 하나로 만든 고정용량 복합제제로 현재 국내에는 로시글리타존/메트포민 2mg/500mg과 4mg/500mg의 두 가지 제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