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관리사업과 연구성과 등 3주간 강의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6일 "국제협력단의 위탁을 받아 13일부터 3주간 카자흐스탄 세메이시 세메이 암전문병원 관계자를 초청해 암조기진단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 과정과 전문가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카자흐스탄 보건부 국장을 비롯한 보건부 관리자 그리고 세메이 암전문병원장 및 세메이 암전문병원 암 전문의 등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와 국가암관리사업, 암 진료 및 연구성과, 지역암센터 현황, 지방자치단체 및 NGO 현황 및 문화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이진수 원장은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암 관리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자흐스탄의 암 관련 의료진 및 관리진을 교육하여 암 관리사업 선진화 및 암 조기진단 의료시스템 구축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 과정과 전문가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카자흐스탄 보건부 국장을 비롯한 보건부 관리자 그리고 세메이 암전문병원장 및 세메이 암전문병원 암 전문의 등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와 국가암관리사업, 암 진료 및 연구성과, 지역암센터 현황, 지방자치단체 및 NGO 현황 및 문화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이진수 원장은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암 관리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자흐스탄의 암 관련 의료진 및 관리진을 교육하여 암 관리사업 선진화 및 암 조기진단 의료시스템 구축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