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명 중 4명에서 나타나는 질병
화이자는 유럽 관련청이 항암제 ‘수텐트(Sutent)’를 드문 타입의 췌장암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유럽 위원회는 수텐트를 제거할 수 없는 췌장의 신경내분비 종양 치료제로 승인했다. 췌장 신경내분비 종양은 드문 형태의 암으로 전세계 백만명중 4명의 비율로 환자가 발생한다.
수텐트는 신장 및 위장, 식도암 치료제로 승인된 약물. 그러나 전립선 및 폐암 환자에 대한 임상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다.
유럽 위원회는 수텐트를 제거할 수 없는 췌장의 신경내분비 종양 치료제로 승인했다. 췌장 신경내분비 종양은 드문 형태의 암으로 전세계 백만명중 4명의 비율로 환자가 발생한다.
수텐트는 신장 및 위장, 식도암 치료제로 승인된 약물. 그러나 전립선 및 폐암 환자에 대한 임상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