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대학 연구팀, Lancet지에 발표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한잔의 우유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암으로 사망하는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Lancet지에 실렸다.
옥스포드 대학 피터 로스웰 교수는 2만5천명을 대상으로 한 8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조사. 아스피린이 특정 암으로 사망하는 위험성을 20%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우유속의 칼슘이 아스피린의 이런 유익한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의 경우 폐 및 전립선 암으로 사망하는 위험은 20% 감소했으며 위장관 암 및 대장암으로 사망할 위험은 35% 감소했다.
이전 연구에서도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대장암 위험을 33%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로스웰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아스피린을 암 예방 약물로 복용하도록 지침을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건강한 사람에 아스피린 복용을 권고할 수 없으며 이번 연구결과 여성에서도 동일한 유익성이 나타났다는 것을 입증하는것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옥스포드 대학 피터 로스웰 교수는 2만5천명을 대상으로 한 8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조사. 아스피린이 특정 암으로 사망하는 위험성을 20%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우유속의 칼슘이 아스피린의 이런 유익한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의 경우 폐 및 전립선 암으로 사망하는 위험은 20% 감소했으며 위장관 암 및 대장암으로 사망할 위험은 35% 감소했다.
이전 연구에서도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대장암 위험을 33%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로스웰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아스피린을 암 예방 약물로 복용하도록 지침을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건강한 사람에 아스피린 복용을 권고할 수 없으며 이번 연구결과 여성에서도 동일한 유익성이 나타났다는 것을 입증하는것에 실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