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콘서트 수익금 에이즈감염인에 지원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희망드림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의 희망드림프로젝트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를 위해 마련됐다.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사는 전 석이 매진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성시연 부지휘자와 협연한 첼로리스트 송영훈, 소프라노 김인혜 교수, 바리톤 나유창 교수 등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회장 김철수)로 기부되어 차별과 편견속에 고통 받고 있는 에이즈감염인들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의 희망드림프로젝트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를 위해 마련됐다.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사는 전 석이 매진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성시연 부지휘자와 협연한 첼로리스트 송영훈, 소프라노 김인혜 교수, 바리톤 나유창 교수 등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회장 김철수)로 기부되어 차별과 편견속에 고통 받고 있는 에이즈감염인들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